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도 여교사 금품갈취 및 폭행치사 사건 (문단 편집) === 김지현 이전의 피해자였던 장○○씨 === 수사과정에서 밝혀진 또 다른 피해자. 약 2008년경에 교회에서 무언가 연습을 하는 도중에 손씨를 알게 되었고, 당시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문자 딱 한 통을 손씨에게 보냈음에도 흔쾌하게 호의를 보이는 척하자 알게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계속 나누면서 손씨가 기가막히게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공감하는것 같아서 계속 지냈다고 한다. 처음에는 '경건에 이르는 훈련'이라는 명분으로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나에게 보고하라는 식으로 손씨는 장씨를 통제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처음엔 폭언을 하다가 폭행을 하는데 경미한 수준에서 점점 강도를 높였다고 한다. 거기다 길거리 전도까지 강요했다. 김지현이 손씨를 알게된 것도 장씨가 주선해줬기 때문이다. 장씨는 김지현이 손씨와 만나게 되는 걸 보면서 손씨에게 제발 나한테처럼 험하게 하지 말아달라 당부했으나, 손씨는 그렇게 넘어갈 사람이 아니었다. 장씨와 김지현이 서로 연락할 여지를 사전에 차단해버려서 장씨가 김지현이 어떻게 사는지 알지조차 못하게 해버렸다. 김지현의 장례식장에 찾아와서, 이 사건에 대해 할말이 있다며 자신도 손씨의 피해자라고, '''김지현의 유족들에게 '사실 김지현은 손씨에게 지속적으로 착취당하다가 죽었음'을 폭로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